[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4~5일 양일간 안성팜랜드에서 농협의 축산물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2024 협이네 캠핑마을’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캠핑 컨셉의 팝업스토어로 캠핑과 어울리는 농협 축산제품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시식행사에서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인 ‘제주돼지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언양 한우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홍보존에서는 캠핑과 어울리는 한우·한돈 구이용 고기와 농협라이블리의 대표 자사 브랜드(PB) 제품, 농협목우촌의 육가공품을 선보인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캠핑포토존, 룰렛 경품증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운영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통해 한우 등심 1++등급은 100g당 8000원, 등심 1+ 등급은 100g에 6300원, 불고기·국거리 1+ 등급은 2500원으로 판매한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최대 체험목장 안성팜랜드에서 농협의 축산물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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