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 8일 농번기 영농철을 맞아 강원도 횡성군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사료 본사와 강원지사 임직원들은 고추·옥수수 심기, 축사·마을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전국의 12개 지사무소가 전사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으며 농촌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촌 일손돕기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현렬 기자
hroul0223@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