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4년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또한 농촌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과 제도개선 과제, 영농형 태양광 도입 전략, 농협 전기차충전사업 추진 방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와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현안들을 중점 논의했다.
박 대표이사는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 확대, 전기차충전 직접사업 체계 구축 등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업·농촌 신수익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이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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