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1인을 선정해 2024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24 한우 명예홍보대사로는 기존 △김학연 공주대 동물자원학과 교수 △황인철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박미경 광지의원한의원 원장 △김준영 마음편한유외과 원장 △이영우 한양여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엄유희 서울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교수 △오세득 레스토랑 친밀 오너 셰프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 셰프 △미카엘 레스토랑 젤렌 오너 셰프 △임성근 한식문화교류협회 회장(요리 연구가) △박광일 여행이야기 대표 11인이 올해도 위촉돼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에 위촉된 한우 명예홍보대사 11인은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서 한우소비 활성화와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올해도 각 분야를 대표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우산업의 발전에 공헌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한우자조금 또한 한우 명예홍보대사들과 함께 우리 한우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