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대표적인 떡케이크 브랜드로 성장한 떡보의하루‘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에서 다양한 떡 제품을 선보인다.

떡보의하루는 2003년 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떡케이크 생산을 시작해 20년이 넘는 시간을 떡제품 개발에 힘썼으며 현재는 전국에 160여 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떡보의하루는 국내 쌀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100% 국산쌀과 국산 천일염만을 이용해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더불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충족한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식품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개별포장돼 판매되는 영양떡은 냉동 보관 시 1년 가까이 섭취할 수 있고 맛도 호불호가 적어 해외 시장 공략도 가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떡케이크와 답례떡, 떡 선물세트 등 떡보의하루의 다양한 떡 제품은 다음달 11~1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라이스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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