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선릉지사에서 서울경찰청, 수서경찰서와 ‘불법경마 근절과 음주·흡연 등 기초질서 계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선릉지사 임직원과 서울경찰청·수서경찰서 경찰관 등 20여 명은 장외발매소를 방문한 경마팬들을 대상으로 △불법경마 근절 동참 △길거리 흡연 자재 △음주 입장 금지 계도 등을 홍보하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선릉지사를 시작으로 지난 18일에는 청담지사에서 진행됐다. 오는 24일에는 강동지사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마사회는 건전한 경마 문화 확산을 위해 관할 경찰서, 지자체와 함께 전국 26개 장외발매소에서 캠페인 활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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