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3일 본관에서 2024년 상반기 축산경제 디지털혁신위원회(이하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2020년 설립됐으며 친환경컨설팅방역부장이 위원장을 맡고 내부위원 8명과 학계·정부 등 외부 자문위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는 ‘스마트축산 저변 확대’를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스마트축산빅데이터연구회, 지역축협, 스마트축산 운영 농장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업무 추진 현황, 우수사례 발표, 정책건의, 협력과제 발굴 등을 논의했다.
이종현 디지털혁신위원장(친환경컨설팅방역부장)은 “스마트 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악취와 가축질병 관리에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농협은 정부와 스마트축산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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