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가운데)와 박성우 농관원장 등 참석자들이 윈-윈 한마당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가운데)와 박성우 농관원장 등 참석자들이 윈-윈 한마당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24일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24년 농관원 윈-윈(Win-Win)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윈-윈 한마당 행사는 1962년부터 시작된 농관원의 대표 행사로, 직원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농식품 안전·품질관리 경진대회’와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화합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일선 현장에서 농업인, 소비자 등과 소통하면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준 농관원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로 배려와 소통으로 화합하는 조직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농업·농촌이 직면하고 있는 농가 인구 고령화, 농촌 과소화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세대·농촌공간 등 3대 대전환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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