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신지 기자]

안두영 현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직무대행.
안두영 현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직무대행.

제8대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선거에 안두영 현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단독 입후보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계란자조금)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공고를 통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그 결과 안두영 현 직무대행이 단독 출마했다.

대의원회 의장 후보자로는 김양길 전 관리위원장이 단독 등록했으며, 감사에는 남상현(시녀울농장)·박수민(의령농원) 후보자가 등록해 모두 무투표 당선될 예정이다.

한편 선거는 다음달 13일 충북 오송 소재의 계란자조금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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