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서스테이블은 2024 라이스쇼에서 쌀을 이용한 식물성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이스케키’를 선보인다.
서스테이블은 ‘로컬의 문제를 로컬의 자원으로 해결하자’는 기업 미션을 위해 F&B 전문 역량으로 새로운 로컬푸드를 개발하는 식품기업이다. 서스테이블은 지난해 식물성 쌀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이스케키’를 런칭, 지난해 3월에 열린 비건페스타에서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두 차례 진행된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 대비 각각 3078%, 2145%의 모금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나이스케키는 동물성 원료와 견과류를 사용하지 않아 기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대비 3분의 2 밖에 안되는 저칼로리와 0mg의 콜레스테롤 함유량으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울러 쌀과 식물성이라는 제약에도 솔티드카라멜, 초코플레이크, 초콜릿, 그린티 등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다.
서스테이블 관계자는 “나이스케키는 유제품과 계란을 사용하지 않은 100% 식물성 아이스크림으로 쌀로 대체해 만들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며 “소비자 안전을 위해 대기업 납품과 식물성 아이스크림 생산 이력이 있는 전문공장에서 주문자상표부착(OEM) 생산을 하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증도 마쳤다”고 전했다.
서스테이블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과 다음 달 11~14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