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국내 핫도그 시장의 최신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명랑시대쌀핫도그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 열정 가득한 청년들이 모여 협동조합을 꾸리고 선보인 명랑핫도그는 우리 입맛에 맞는 건강한 맛으로 소비자를 공략했다. 명실상부 국내 핫도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명랑핫도그는 가정간편식(HMR)으로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하는데 성공,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명랑핫도그는 늘 건강하고, 늘 정직하게, 모두가 행복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쌀을 첨가한 반죽으로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쌀 반죽 안에는 케이준감자, 모짜렐라치즈 등 다양한 재료도 어우러져 다양한 풍미를 내고 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은 물론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FSSC22000)까지 갖춘 명랑핫도그는 이제 국내를 넘어 동남아시아,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으로 케이(K)-핫도그의 맛을 알리고 있다.

명랑핫도그의 다양한 제품은 오는 11~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과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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