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오그래는 현대인이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하고 균형 잡힌 한 끼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그래는 현미와 귀리 등 몸에 좋은 재료를 주원료로 만든 그래놀라와 시리얼 등 곡류 가공품과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분말을 활용한 단백질쉐이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그래놀라와 귀리스낵 등은 통곡물의 풍부한 식이섬유 등 영양과 맛을 함께 살려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 개발에도 힘써 수입산 오트밀을 대체할 수 있는 오그래퐁을 선보였다. 특히 국산 현미로 만든 그래놀라 제품은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소포장 돼 별도의 그릇 없이 포장 상태 그대로 우유를 첨가해 섭취할 수 있어 가벼운 간식 또는 저열량 식사 대용으로 강점을 지닌다.

오그래의 다양한 제품들은 특허받은 퍼핑 공정을 통해 생산돼 통곡물의 영양소 파괴는 줄이면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는 최대한 유지했다. 또한 최근 건강을 위해 당분 섭취를 최소화하는 소비 경향에 발맞춰 오그래만의 재료 혼합 비율로 대체당을 사용, 인공적이지 않은 단맛을 내고 있다.

또한 오그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FSSC22000) 등 생산 관리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자동 시설을 통해 식품 안전에도 힘쓰고 있다.

오그래의 다양한 곡류 가공 제품은 오는 11~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과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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