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달 23~24일 전남 여수 일원에서 안전보건관리 담당자와 관리감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1일차에는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요성을 깊이 인식할 수 있었다.
2일차에는 농협사료 산업안전보건팀에서 준비한 안전보건관리 현황 발표와 주요 사고사례 교육을 시작으로 공장별 상반기 주요 안전관리 추진사항, 안전보건관리활동 우수사례 발표 등 사무소 간 벤치마킹과 기술적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워크숍을 통해 농협사료의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자”고 밝혔다.
박현렬 기자
hroul0223@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