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맘모스제과는 지난 11~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에서 다양한 곡물과자 제품을 선보였다.
1985년에 설립해 39년간 쌀·밀·현미·오곡 등 곡물을 주원료로 2대에 걸쳐 곡물과자를 생산하고 있는 맘모스제과는 ‘음식을 넘어 새로운 식문화를 창조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건강하고 맛있는 새로운 먹거리를 생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맘모스제과는 상품 생산 과정의 위생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FSSC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등 인증을 완비했다. 더불어 생산 기술 개발에도 힘써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삭하게 건조해 곡물 자체의 형상과 풍미를 그대로 유지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2017년에 할랄 인증을 획득하고 2019년에는 미국 현지 법인도 설립해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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