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다향이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식품업계에 새로움을 선사할 ‘소비자 모니터 요원 21기’를 모집한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음식 조합이 실제로 출시되는 등 식품업계에서 SNS의 영향력은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능동적으로 자신만의 음식 조합을 만들고 새로운 레시피를 SNS에 공유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식을 즐긴다. 다향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소비자가 직접 자사 제품을 체험하고 SNS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소비자 모니터 요원 21기를 모집한다.
소비자 모니터 요원 21기는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후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매월 다향 제품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한 신제품이 출시되면 가장 먼저 테스트할 수 있으며 다향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이 제공된다. 최종 우수 모니터 요원으로 선정될 경우에는 별도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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