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33개 축협으로 구성된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한 올해 도농상생 공동사업 계획, 도시조합 판매 활성화·마케팅 방안, 도농상생 판매사업 지원, 조합 간 상호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태용 협의회장(부산축협 조합장)은 “도시축협과 농촌조합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모델을 만들어야 조합원의 실익증진이 가능하고 악화되는 사업여건을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도농상생을 위한 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농간 균형발전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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