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사)한국육가공협회는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고한주 ㈜팜덕 대표이사를 제 1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고한주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협회와 회원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비자가 신뢰하며 사랑받는 육가공산업을 일구는 것이고 한편으로는 원·부자재, 인건비 등 제반 인상러시에 대비하고 세계적 트렌드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라며 “육가공업계와 함께 협회가 더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회원사의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66년생으로 가천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신임 고 회장의 임기는 2027년 2월까지이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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