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지난 11일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 자매결연 마을에 여름철 보양식 목우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범농협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기산1리 마을회관에서 차학준 이장에게 삼계탕 세트를 전달했다.

김진홍 축산물도매분사장은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을 어르신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영농철 일손돕기 등으로 마을주민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물도매분사는 2015년 기산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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