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농종묘(대표이사 김병환)는 최근 영업결산 결과 국
내 종자매출 3백80억원, 해외영업매출 1백20억원,
농자재 60억원 등 총 5백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총매출 대비 10%가
량 신장된 것으로 활발한 마케팅 전략과 대농민 A/S
등 적극적인 영업정책이 매출신장의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
됐다.
특히 해외영업부문은 채소종자수출만으로 1천만달러를
달성해 수출시장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국내영업부문은 다보탑고추 등 신품종 고추와 금탑 등
기존품종이 꾸준한 판매세를 보인 것과 삼복꿀수박, 은
침백다다기오이 등 히트상품이 매출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흥농종묘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각 사업장
별 2000년 마스터 플??확정짓고, 오는 20일부터
내년도 2월까지 3단계로 나눠 고추, 수박작물에 대해
대농민 영농상담을 9개 지점별로 실시한다.최상희 sa
nghui@aflnews.co.kr

"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