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이례적인 긴 장마와 고온으로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면서 요즈음 해발 1000m에 이르는 강원 강릉시 안반데기 배추밭에서는 방제와 잡초 뽑는 작업이 한창이다. 안반데기 지역의 배추는 오는 20일 즈음부터 출하돼 다음달 추석 시기까지 국민의 밥상을 책임진다. 사진은 강릉 안반데기 배추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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