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의 구독서비스 ‘월간농협맛선’이 다가올 추석을 맞아 부모님과 소중한 지인에게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추석에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 농협에서 엄선한 국내산 제철 프리미엄 과일,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한국농협김치, 관절·혈당·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한방 컨셉의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선물을 손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받는 사람 휴대폰 번호만 알고 있으면 월간농협맛선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선물을 할 수 있다. 배송지 주소는 받는 사람이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며 1회권과 구독권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구독권의 경우 첫 결제 시 최대 44%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농협맛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물가의 영향으로 명절 선물 구매가 부담스러운 시기에 농협에서 엄선한 우리 농산물을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볼 수 있도록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에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함을 선물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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