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사료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협사료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직원 표창, 대표이사 인사말, 축하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영업전략 다각화로 경쟁력 제고 △농협사료만의 원가경쟁력 확보 △차세대 전문가 육성 △적재적소 사업지원 △농협사료 신비전 정립 등 농협사료가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축산업 발전과 미래 사료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5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김 대표이사는 “농협사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는 축산농가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업계 리더로서 역할을 더욱 견고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창립 기념행사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한 쌀 소비 촉진 릴레이도 동참했다. 농협사료는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먹기 캠페인, 감사떡 나눔, 직원들을 위한 간식차 제공 등 우리 쌀 소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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