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도체중 532kg
등지방두께 7㎜…kg당 4만8023원
천하제일사료의 현장 컨설팅 큰 도움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해 한우능력평가대회 대상농가를 배출한 데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올해부터 신설된 사육기간단축부문에서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고 있는 김재환 군산현대농장 대표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최우수상 수상축의 출하 월령은 28개월, 도체중 532kg, 등심단면적 123㎠, 등지방두께 7㎜, 1++A로 kg당 4만8023원을 기록했으며 경락가격은 2554만8236원에 낙찰됐다. 천하제일사료와 14년을 함께한 김 대표는 천하제일사료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함께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충성고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대통령상챌린지 한우연구모임과 더불어 한우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전국순회세미나 등 천하제일에서 주관하는 교육과 전문 세미나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한우산업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데 앞장서 왔다.
김 대표는 “천하제일사료의 전문화된 현장 컨설팅을 통해 농장 성적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특히 천하제일사료만의 차별화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배운 점들을 농장 운영에 접목하면서 이를 통해 성적을 개선할 수 있었고 이에 오늘의 영광을 만났다고 생각한다”며 천하제일의 우수한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경철 천하제일사료 비육우 PM은 “현재 한우 산업에 닥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대한민국 한우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지난 6월 한우연구소 3기가 출범했으며 전국 순회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심포지엄과 현장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전국의 한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난해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의 대상에 이어 신설된 사육기간단축부문에서도 천하제일사료 고객농가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천하제일사료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사례가 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권천년 대표는 “천하제일사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한우 농가 지킴이로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다방면의 대비와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한우 농가와 함께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 가치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우 농가를 위한 우수한 신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