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한돈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열리는 ‘2024년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며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또한 도드람한돈을 비롯한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시식 행사와 다양한 할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4~5일 저녁에는 예약자 100명에게 삼겹살과 소맥을 증정하는 ‘삼쏘나이트(한돈나잇)’ 특별이벤트가 마련된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국민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축산경제는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과 수출전략 수립 등을 바탕으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렬 기자
hroul0223@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