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박병찬 쌀가공식품협회장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개원명도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중국 주요 유통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150여 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여하는 한국 쌀가공식품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박 회장은 이번 상담회는 한국 쌀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의 안정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원하고 중국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판로 개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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