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가을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루카스나인 그린티라떼’를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독서할 때 즐기기 좋은 루카스나인 그린티라떼와 어울릴 책을 추천하는 이벤트로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지인을 태그하고 도서 1권을 추천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한 고객 중 오는 19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루카스나인 그린티라떼 30입 1박스를 증정한다.
루카스나인 그린티라떼는 100% 제주 오설록 농장에서 재배한 어린잎 녹차와 1A 등급 무지방 우유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 거품과 향긋한 녹차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루카스나인은 2016년 출시된 남양유업 대표 커피 브랜드로 ‘-196도 마이크로 그라인드 공법’과 저온 직화식 로스팅을 활용해 강렬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특징이다. 루카스나인 라떼는 △오리지널 △그린티라떼 △딸기라떼 △더블샷라떼 △바닐라라떼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향긋한 루카스나인 그린티라떼를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즌 프로모션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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