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8일 전남 여수시 소재 무 재배농가를 방문해 파종기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병충해가 발생해 일부 지역에서 작황 부진이 우려되는 무 생육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회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채소류 수급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비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위해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한태 기자
lht0203@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