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국산 쌀로 만든 다양한 쌀가공식품과 요리, 전통주를 맛보는 국내 최대 규모 우리쌀 축제가 열린다.

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산 쌀 소비확대를 위한 ‘2024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우리쌀로 만든 다양한 쌀가공식품과 요리, 전통주 제조업체가 대거 참여하며 행사장에서는 쌀로 만든 다양한 요리와 건강한 웰빙 음식, 전통주 등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시식·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코너와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어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rf2024.com)나 인스타그램(instagram.com/k_rice_festa), 블로그(blog.naver.com/krf2024)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인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는 우리 쌀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쌀과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