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창원시축협은 최근 해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농협목우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군 장병의 복지향상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000만 원 상당의 목우촌 축산물 세트(찜닭·닭갈비)가 전달됐다.

정동석 해군군수사령부 참모장은 “이번 위문품이 장병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래 창원시축협 조합장은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종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은 “장병들이 국산 축산물과 함께 건강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