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고령축산물공판장은 지난 4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고령을 가치 있게 모금행사’에 사랑의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수 고령축산물공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매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령축산물공판장에 감사하다”며 “고령군도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축산물공판장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생활체육회 후원,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