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이 주부9단 신제품으로 김처럼 밥에 싸먹을 수 있는 ‘밥에 싸먹는 햄’을 출시했다.

밥에 싸먹는 햄은 목우촌의 까다로운 테스트 과정을 통해 밥에 싸먹을 때 최적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두께인 1.4mm로 제조됐다. 이 제품은 돼지고기 육함량이 93.2%로 목우촌의 슬라이스 햄 중 가장 높은 육함량을 자랑한다. 

목우촌 관계자는 “도톰한 두께로 도시락 반찬이나 말이 등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며 “제품 포장지 전면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밥에 싸먹는 햄은 목우촌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달 말부터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