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지난 6일 축산물도매분사 회의실에서 농협안심한우 협력사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협안심한우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안심축산 사업량 확대 방안 △위생·안전관리 방안 △농협 축산물 공판사업 활성화 계획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또한 협력사인 대한사람 대한으로가 안심한우 판매대상, 안심엘피씨는 최우수상, 참조은한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진홍 축산물도매분사장은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안심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심한우 사업량은 올해 14만 마리로 전체 한우 유통량의 15.5%를 차지하고 있다.
박현렬 기자
hroul0223@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