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대구중앙청과주식회사는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나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중앙청과는 지난 17일 대구 북구 태전동 일대의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대구중앙청과 임직원은 직접 연탄 5882(500만 원 상당)을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과 봉사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용우 대구중앙청과 대표이사는 국내외 정세 악화와 경기 침체로 경제 상황이 나빠지며 기업과 일반 시민 할 것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대구중앙청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과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중앙청과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의 어려움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국제로타리재단·무료급식소 등에 기부금 전달, 농산물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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