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변화·혁신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목표 달성과 경영위기 극복을 다짐했다.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농협신촌복합건물에서 열린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염기동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임 사무소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경영목표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의 결의를 다졌다.
특히 염 대표이사는 ‘전력을 다해 발로 뛰자’는 의미에서 직접 사무소장의 신발끈을 메주는 착화식 행사를 진행하며 사기를 복돋았다.
염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 쇄신으로 올해를 농협 소매유통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부터 ‘농업인과 고객에 더 가까이, 발로 뛰는 마케팅’으로 농산물 가격 안정과 판매 확대에 전심전력을 다해 농업·농촌의 희망이 되자”고 말했다.
이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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