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총서...취임은 오는 13일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정종대 농협사료 신임 대표이사(왼쪽)와 박철진 농협목우촌 신임 대표이사(오르쪽).
정종대 농협사료 신임 대표이사(왼쪽)와 박철진 농협목우촌 신임 대표이사(오르쪽).

정종대 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와 박철진 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축산지원본부장이 10일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13일 각각 농협사료 대표이사와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정종대 농협사료 신임 대표이사는 1990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목우촌 경영지원부장, 농협중앙회 종돈개량사업소장,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기획부 단장,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장,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신임 대표이사는 1994년 축협중앙회 입사 후 농협중앙회 축산지원부 한우팀장, 농협경제지주 한우국장,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장,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정 대표이사와 박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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