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부는 올해 땅콩 수매가격을 지난해 보다 5.0% 인상한 가격으로 예시했다.

이에 따라 땅콩 수매가격은 1등급은 30㎏기준으로 5만3천3백90원, 2등급은 4만9천3백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그러나 품질이 낮은 등외품은 지난해 가격인 4만2천9백40원으로 거치하는 등 등급별 수매 가격 인상을 차등화시켰다.

한편 땅콩수매는 수확·건조가 끝난 11∼12월중에 농협을 통해 농가출하희망 전량을 수매하며, 수매된 땅콩은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인수해 내년도 가격안정용으로 방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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