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한국낙농육우협회(이하 낙육협) 회장 선거에 이승호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낙육협에 따르면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후보등록이 지난 7일 마감된 가운데 이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이 회장은 제12대 회장 당선 이후 13·14·16·17대에 이어 현재 제18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기 여주에서 순덕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는 오는 2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김신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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