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이종순 농정원장(오른쪽)이 1000만 명째 방문자로 선정된 오성백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순 농정원장(오른쪽)이 1000만 명째 방문자로 선정된 오성백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귀농귀촌 대표 플랫폼 ‘그린대로’ 누적 방문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는 최근 그린대로 누적 방문자 수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000만 번째 방문자를 선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지난 11일 1000만 번째 방문자를 달성했다.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교육·체험·일자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7월 5일 오픈한 그린대로는 그동안 국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예비 귀농귀촌인 등 실수요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1000만 번째 방문자로 선정된 오성백(남, 42세)씨는 “그린대로를 통해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받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그린대로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더욱 많은 지원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종순 농정원장은 “앞으로 그린대로가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그린대로를 통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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