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 산지도매본부 사업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샵에서는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본부 역할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수급관리 핵심품목 온라인 판매 지원 △품목협의회 소속 농협에 대한 보급형 스마트팜 확대 △농협 공판장 온라인 도매시장 참여 확대 등 다양한 협업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 본부장은 “농산물의 수급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농협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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