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농협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CJ제일제당, ㈜오뚜기, ㈜LG생활건강 등 12개 동반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협하나로마트 사업 추진계획 발표 이후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가공품 개발과 공동마케팅, 하나로마트 전용 상품 개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등 상생경영과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가 하나로마트와 동반사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주공제의 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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