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과 아띠리 우뿌리 중국 공소합작총사 부주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과 아띠리 우뿌리 중국 공소합작총사 부주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아띠리 우뿌리 중국 공소합작총사 부주임을 만나 쌀 등 농식품 수출 확대를 비롯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와 공소합작총사는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광동성 공소합작연합사를 통한 쌀 수출에 이어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식품 수출 확대와 협동조합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하자고 말했다.

한편 공소합작총사는 우리나라 지역 농축협에 해당하는 중국 내 37652개 공소합작사를 대표하는 중앙기관으로 2023년말 기준 매출액 1450조 원을 기록한 세계적 규모의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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