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국내 오리업계 1등 업체로 알려진 다향이 작년 다향한돈을 시작으로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CU 편의점과 협업해 ‘다향한돈 삼겹살(300g, 냉장)’ 출시함과 동시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된 ‘다향한돈 삼겹살’은 1인가구도 즐기기 적당한 300g 냉장 포장 상품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패키징이 특징이다. 특히 ‘이지오픈(Easy Open)’ 포장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포장지를 분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CU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전국 CU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다향은 40년의 노하우로 사육부터 도축, 가공, 유통 등 전 과정에 걸쳐 더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 만들어온 국내 대표 종합축산가공식품회사이다. 국내 오리업계 1위로 알려진 다향은 닭, 돼지고기 사업으로 확대했으며, 작년 다향한돈을 시작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돼지고기를 공급하고 있다.

다향 관계자는 “올해 삼겹살데이를 맞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향 한돈 삼겹살’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CU와 협업해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패키징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한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향 한돈 삼겹살은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3일 삼겹살데이까지 6일간 전국 CU 편의점에서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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