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마트 사상점에서 3월 6일부터 9일까지 “THE깨농” 브랜드 론칭 행사 개최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행사 기념 촬영 모습.
행사 기념 촬영 모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롯데마트가 협력해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부산 롯데마트 사상점에서 ‘THE깨농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관계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최초의 브랜드 론칭 행사다.

부경양돈농협의 조합 농가 중 31개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됐으며, 해당 농가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THE깨농 브랜드로 선보인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깨끗한 축산농장을 운영하는 농가의 자부심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이번 브랜드 론칭이 더 많은 농가의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소비자들도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건강한 축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 매대
축산물 매대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