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신지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지난 1일부터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5년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새로운 TV 광고는 배우 지진희를 모델로 ‘신선함’에 초점을 맞춰 국산 우유가 고품질의 신선식품이라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 ‘팩트체크’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우유가 생산되는 목장에서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신속한 배송 과정과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산 우유의 신선함이 어떻게 보장되는지를 생생하게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이번 광고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우유·유제품에 대한 무관세를 대비해 국산 우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우유는 신선식품이라는 점을 인식하도록 해 국산 우유의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김신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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