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 부산점이 지난 21일 부산시 북구 금곡동에 문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부산점은 건물연면적 1만4000평에 1·2층 매장 3500평, 3~5층은 1000대 가량이 동시주차가 가능한 규모로 전국 농협 소매점포중 최대규모다.

특히 생식품 전문매장인 1층의 농산물 매장면적은 다른 할인점의 3배에 달한다.

또 기존의 농산물위주의 구성에서 탈피해 2층에는 가전·의류·서적·음반·스포츠·문구 등의 코너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편의시설도 갖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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