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이 지난달 30일 신임 수출식품이사에 전기찬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앞으로 전 신임 이사는 2년의 임기 동안 수출전략처, 수출기반처, 해외사업처, 식품진흥처, 수산사업단 업무를 총괄한다.

전 신임 이사는 1993aT에 입사한 이래 기획조정실장, 비서실장, 지속가능경영실장, 중국수출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전 신임 이사는 현장 중심의 수출경험과 전략적 기획 역량을 고루 갖췄으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리더십과 조율 능력으로 내부에서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게 aT 측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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