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헌혈 캠페인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농협유통 직원들
헌혈 캠페인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농협유통 직원들

농협유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을 나누며 따뜻한 농심(農心)을 전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범농협 헌혈 캠페인 ‘가정의 달 헌혈나눔’을 22일 시작했다. 헌혈을 이어감으로써 헌혈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농업의 가치와 농업인의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것이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건강한 헌혈을 위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간호사 상담을 완료한 후 채혈을 진행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핼액 수급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농협유통은 헌혈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의 진심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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