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쌀 소비촉진과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오는 8월 졸업예정자, 대학원생 제외)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경제지주 공식 인스타그램(@nhab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6개월 간(6~11월) △쌀 소비촉진 관련 주요 행사 참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사회공헌활동과 농촌일손돕기 △농협 경제사업장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MZ세대의 아침밥 먹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서포터즈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쌀, 농업·농촌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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