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농업인·축산인의 행복한 동행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21일 서울 강동구 소재 주몽재활원, 우성원, 사랑의쉼터의 집 등 3곳에 축산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한돈협회와 매칭으로 실시됐으며 돼지불고기 600kg과 목우촌 돈가스 898개(1000만 원 상당)가 전달됐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협회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축산관련단체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장애인, 노인, 취약 아동 등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호국보훈의 달, 복날 등에도 우리 축산물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축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면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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