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운영하는 농협 라이블리 도매몰이 출범 4주년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자를 아우르는 ‘할인에 할인을 더 하다’ 특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대신육가공, 안동LPC 등 한우 공급사 16개소와 더불어 농협목우촌 프로포크, 청풍명월 등 한돈 공급사 7개소의 상품을 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 별로 2회씩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쿠폰도 매주 지급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가입 후 첫 구매를 완료한 회원은 5% 할인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농협 라이블리 도매몰은 식당·정육점을 운영하는 회원들에게 검증된 축산물을 공급하는 도매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가 생산한 고품질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고 신선하게 공급하는 유통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